EPL #아스날 #에버튼 #축구 #리뷰 #구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 18R] 아스날 VS 에버턴(A) ◎ 장소 : 구디슨 파크(에버턴 홈) ◎ 관중 : 39,336 ◎ 주심 : 케빈 프렌드 ◎ 0 : 0 무승부 지난 경기와는 약간 다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지난 경기 부상을 당한 콜라시냑, 이로서 왼쪽 풀백이 전멸한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를 기용했다.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라인도 변화를 주었고, 부상당한 외질 대신 로우가 선발 출전하였다. 오늘은 융베리 감독대행의 마지막 경기다. 에버턴이 2일 전, 리그컵에서 레스터 시티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벌여 체력적으로 우세에 있는 아스날로선 이번 경기는 승산을 기대해 볼 만했다. ● 전반전 전반이 시작하자마자 에버턴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에버턴은 체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전방 압박을 시행했다. 그동안의 경기와 일관성 있게 아스날은 강한 전방 압박 .. 더보기 이전 1 다음